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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유학, 취업 준비할 때 꼭 필요한 서류 준비! \'이거\' 모르면 큰일납니다 | 아포스티유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북유럽에서 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해 보신 적 없나요?
그중에서도 스웨덴은 ESG 열풍, 북유럽식 복지 모델,
그리고 꾸준히 세계 행복지수 상위권을 차지하는 안정적 국가 이미지 덕분에
교환학생부터 유학, 워킹홀리데이, 취업, 연구직까지
장기 거주 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디자인, 공학 등의 분야에서는
스웨덴의 대학과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관련 비자 발급, 입학 서류, 취업 서류 관련 문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발급한 문서를 그대로 제출하면
현지에서 효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모든 걸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포스티유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뭔가 서류를 인증하려면 대사관에도 직접 방문하고, 외교관을 만나야 하나 싶으시죠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생긴 협약이 아포스티유입니다.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한 국가 간엔 대사관 인증 없이도
공문서의 효력을 인정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맺은 국제 협약입니다.
다만 서류 발급 국가와 접수 국가 모두 협약에 가입되어야 효력이 있습니다.
한국과 스웨덴은 협약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아포스티유를 통한 서류 효력이 인정됩니다.
아포스티유는 다음과 같이 서류 맨 앞장에 표기됩니다.
한국에서 서류를 발급해 스웨덴으로 제출하는 경우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류는 달라지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특히, 스웨덴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경우로 예시를 들어볼게요!
거의 대부분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 본교의 영문 성적증명서
2. 영문 보험증명서
3. 영문 잔고증명서
4. 여권사본
여권사본은 국가에서 발급해 전세계가 통용적으로 사용하니
추가로 서류에 대한 내용을 증명할 필요가 없지만
성적증명서, 보험증명서, 잔고증명서와 같은 경우는 국내의 기업이나 학교에서
발급한 서류로 이것이 문제 없는 서류임을 해외에서는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출했을 때 반려될 가능성이 있고 그렇기에 아포스티유 인증으로 이에 대비하면 좋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소개드린 서류들에 어떻게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지 궁금하시겠죠?
1. 먼저 원본 서류를 발급 받습니다.
2. 특히 사문서의 경우에는 각종 공증을 진행합니다.
3. 아포스티유를 신청합니다.
4. 상황에 따라 번역공증을 진행합니다.
공증은 아래와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번역공증 : 번역자격이 있는 사람이 원문과 동일하게 번역했다고 진술한 내용에 대한 공증
*사본공증: 사본이 원본과 대조하여 같다는 것을 공증하는 과정
*사실공증: 문서의 서명 또는 도장을 서명자가 직접 날인한 것을 확인하는 과정
상황에 따라 필요 절차가 달라지니 진행 이전에 확인해 주세요!
아포스티유도 뭔지 이제 알겠는데, 공증은 또 뭐야 싶으신가요?
혼자 힘들어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직접 공증을 받거나, 대사관에 가지 않더라도
복잡한 아포스티유 인증 과정을 대행해 드립니다.
국내외 배송까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해 보세요!
본 사이트는 정부기관, 공증사무소가 아닌 민간 사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