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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미성년자 해외여행 준비 서류! (부모여행동의서, 번역공증, 아포스티유)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수능이 끝난 지금, 많은 수험생분들은 자유를 즐기고 계실 텐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시험이 끝난 지금,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을 포함한 가까운 나라로의 해외여행이 점점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에,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로의 여행을 계획하시는 수험생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미성년자는 부모 미동반 여행 시, 필요한 서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잘 모르실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서
오늘은 부모여행동의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아래 사진은 부모여행동의서 서류입니다.
부모여행동의서란, 미성년자 유괴, 인신매매, 부모 간 분쟁, 장기 매매 등 국제 아동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발급되는 서류입니다.
중요한 점은, 미성년자 혼자 여행을 가는 것뿐만 아니라,
친권자 중 일부만 동반하거나 기타 보호자와 동반하는 경우에도 부모여행동의서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여행동의서는 필수 서류보다는 보험이 가까운 서류인데요,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출입국 심사, 항공사에서도 점점 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추세입니다.
서류 요구 상황에서 제출하지 못하면, 입국 불허로 이어지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모여행동의서를 단순히 발급받아, 제출하면 끝일까요?
아닙니다. 해외여행을 위해 발급받은 서류는 해외 제출을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발급받은 서류의 번역 및 번역공증이 필요합니다.
번역공증이란, 번역의 정확성을 공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번역공증은 정확한 번역과 양식을 요구하기에,
개인의 번역은 절대 불가하며, 전문 번역사를 통해 진행하여야 합니다.
다음이자 마지막 단계는 아포스티유 인증 단계입니다.
아포스티유란, 아포스티유 협약국들간 서류를 주고받을 때 외교부의 확인만으로 효력을 인정받는 제도입니다.
아포스티유 협약 이전에는
'발급 -> 번역 및 번역공증 -> (발급국의) 영사 확인 -> (제출국의) 대사관 인증 -> 제출'
단계가 요구되었으며, 지금도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에는 이러한 절차를 거쳐,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들간에는
'발급 -> 번역 및 번역공증 -> 아포스티유 인증 -> 제출'
단계만 거치면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모여행동의서가 무엇인지부터, 제출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수능이 끝난 지금, 입시의 마무리를 준비하며
여행 계획을 짜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정신없는 입시의 마무리 단계에서 부모여행동의서까지 준비할 여유가 없는 분들은
'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빠른 처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서류 발급 대행, 공증 촉탁 대행, 대사관 및 아포스티유 인증 등 다양한 서류 제출 준비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수험생분들의 길었던 수험 생활을 끝낼 여행을 도우려고 합니다.
아래 배너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 후
필요하신 서류를 검색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신청해 주세요!
담당부서 : 부모미동반팀
전화번호 : 02-747-2184
이메일 주소 : mi@allmin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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